순천시, '국제생태관광중심도시' 대상 선정
순천시, '국제생태관광중심도시' 대상 선정
  • 나우닷컴
  • 승인 2022.08.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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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국제생태관광중심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22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국제생태관광중심도시 대상수상(순천시제공)
2022'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국제생태관광중심도시 대상수상(순천시제공)

순천시는 지난 2월 '전남 제1호 K-웰니스 도시'선정과 7월 'K-웰니스 도시 브랜드 대상'에 이어 '국제생태관광중심도시부문 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관광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순천시는 2018년 선암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순천만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며 명실상부한 생태문화도시로 자리 잡았다.

모두가 무분별한 개발로 도시 성장을 추구할 때 가장 순천다운 생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생태수도를 선언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했다.

지금은 10년 만에 다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렇듯 생태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온 순천시의 노력이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국제생태관광중심도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천이 생태관광중심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순천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편안한 휴식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은 각 분야 최고의 상품과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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