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광양지역위원장, 골목골목 '민심탐방 대장정' 투어

더불어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는 김재무 위원장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청취을 위한 민생투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민심청취에 앞서 13일 백운산 정상을 등반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 기원과 광양발전을 기원했다.

김 위원장은 '민심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민생투어를 통해 지난 5월 치러진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사실상 전국 최고 지지를 보내준 광양시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높은 국민적 기대가 현재 사상 최고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민심청취를 통해 시민여러분께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약속과 동시에 현장에서 들려주시는 목소리를 크게 듣고 깊이 새겨 지역을 위한 정책마련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양지역위원회는 이번 민생투어를 시작으로 인재 영입 및 일반시민, 사회단체와의 열린 정책토론회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참모습을 적극 실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