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부부행복 디자인' 통하는 부부교실 운영
2017-08-07 편집국
곡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부부행복디자인–통(通)하는 부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부부교육은 각자의 생각을 읽고 자유로운 감정 표출을 통해 부부의 공감능력을 높이는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부부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총 11회로 매주 금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부부의 행복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가꿀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가족 간의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