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이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될 수 있도록 기부릴레이" 동참해달라
2018-02-05 편집국
황재우 광양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은 5일 "광양이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아이 키움 1221 기부릴레이'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황재우 이사장은 최근 발대식을 가진 '우리아이키움 1221기부 범시민운동'에 대해 '너와 나의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로 키우자'는 보육재단 사업 취지와 하나되는 내용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기부릴레이 운동이 머지않은 시기에 들불처럼 번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사회단체의 뜻이 승화돼서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재단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 지자체,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을 때 광양이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가 된다"면서 인구 20만, 30만을 달성할 수 있는 뿌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