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동호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2018-10-22 나우닷컴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친목과 화합을 위해 '2018 광양제철소 동호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동호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광양제철소와 관련 업체, 지역 체육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체육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축구 예선전이 실력을 고려해 1부와 2부로 나뤄 열렸고, 21일에는 어울림 체육관(금호동 소재) 내 경기장에서 테니스와 족구 경기가 진행됐다. 야구는 오는 28일까지 20개팀이 리그전을 펼쳐 우승팀을 가린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직원들이 운동을 통해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라며 "선수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매년 2회 개최되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종목별 체육동호인 연합회가 주관하고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