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14개 기관ㆍ단체 '동반성장 혁신활동' 발대식 개최
광양지역 14개 기관ㆍ단체 '동반성장 혁신활동' 발대식 개최
  • 나우닷컴
  • 승인 2019.04.10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9 동반성장 혁신허브 합동 발대식(광양시제공)
2019 동반성장 혁신허브 합동 발대식(광양시제공)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등 3개 기관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경영효율성 제고, 소상공인의 수익성 향상, 행정(공공)기관의 사무능률 개선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2019년 동반성장 혁신허브 합동 발대식'에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공동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 이시우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올해 참여기업과 기관 대표,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 추진성과와 2019년도 사업계획 공유, 참여사 성공다짐,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광양시 건강증진과, 생활폐기물과 등 행정기관 2곳과 ㈜광양테크 등 중소기업 9개사를 비롯해 빛그린매실단, 광양우체국, 광양보건대학교 등 총 14개 기관ㆍ단체가 혁신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앞으로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와 함께 11월까지 혁신활동에 전념하고 12월 중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148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