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7일 광양희망도서관 소극장에서 광주ㆍ전남청년포럼 '청년비행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포럼은 광주ㆍ전남 청년들이 모여 상생과 협력을 통해 각 지자체별 청년 정책들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시에서 처음 열린다.
'청년비행기'는 '청년들이여 비상하라, 행동하라, 기막히게'라는 의미로 광주ㆍ전남에 있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체가 되는 정책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년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이 초청돼 특강 및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광양시는 50인 이상 광양시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공익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청년단체 활동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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