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전남대표로 참가
광양시,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전남대표로 참가
  • 나우닷컴
  • 승인 2019.11.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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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오는 24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청 전경

정부의 혁신 성과를 집대성해 국민들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 광양시는 '누구나 디지털' 전시관을 통해 '스마트 홈'과 '치매돌봄로봇'을 선보인다.

'스마트 홈'은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중마동 성호 2-1차 아파트에 구축하고 있는 사업으로 ▲소음 측정 센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모니터링 ▲공감e가득 모바일 APP 등 IoT를 활용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시스템이다.

치매돌봄로봇은 치매어르신에게 ▲인지기능강화 학습프로그램 ▲복약 시간, 비상상황, 위치정보 알림 ▲치매 진행경과에 대한 추적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로봇이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IoT를 활용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시스템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돌봄로봇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사회문제 대안을 모색하는 광양시의 대표적 혁신모델"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선도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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