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56분쯤 여수시 율촌면의 윤활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가구점과 창고 등 5개 동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유소와 산으로 불이 번질 것을 대비해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차량용 윤활유 취급업체 창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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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56분쯤 여수시 율촌면의 윤활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가구점과 창고 등 5개 동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유소와 산으로 불이 번질 것을 대비해 헬기와 펌프차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차량용 윤활유 취급업체 창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