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매화축제에서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체험부스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는 다압면 선진강변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서 매화 및 매실과의 연계성을 살리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10개 내외 규모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 공고일 현재 광양시 지역 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부스운영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가족, 연인 등 관광객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관광객 체험 중심 프로그램, 화관 제작, 페이스페인팅, 액세서리 공예 등 매화 및 매실과의 연계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창의적인 체험프로그램이다.
최종 참가자는 대중성, 전문성,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2월 초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나우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