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서동용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법률인권특보가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4.15 총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하는 6차 경선 결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서동용 후보가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과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서동용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간판을 달고 이 지역 현역인 무소속 정인화 의원을 상대로 텃밭 탈환에 나서게 됐다.
저작권자 © 나우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