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307회 임시회 개회
광양시의회, 30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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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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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지난17일부터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심사, 해빙기 주요 교량 현장을 점검한다.

307회 임시회 개회(광양시의회제공)
307회 임시회 개회(광양시의회제공)

광양시의회는 이날 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 동안 2021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한 검사 위원 선임과 조례안·동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해빙기를 맞아 안전점검 차원에서 남도2대교, 섬진대교, 수어천교, 태인대교 등 관내 주요 교량 현장확인을 펼친다.

307회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한 후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마무리된다. 

백성호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김성희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행정동·리 및 하부조직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지방세(주민세,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문양오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시기에 시민의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바란다"며 '봄철 산불 예방'에 고생하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봄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조금만 더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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