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포항과 광양 등 전국 사업장에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15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전국 5개 지역 사업장 임직원 600여명이 환경정화와 농촌 일손돕기, 어린이 도서 기부, 사랑의 빵 나눔 활동 등에 참여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스코그룹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온 특별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행사의 일환이다.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테마는 '온고지신, For a Better World 2.0'으로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사업장 인근에서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푸드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시민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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