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39억 투입 전국 최대 농산물가공센터 준공
순천시, 39억 투입 전국 최대 농산물가공센터 준공
  • 편집국
  • 승인 2017.05.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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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3일 서면 구만리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농산물가공센터를 준공했다.

▲ 순천,농산물 가공센터 준공식

농산물가공센터는 총 공사비 39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1월 건립공사에 착수했다.

125종 171대의 가공장비를 이용해 반찬류, 건식류, 제과류 등 18개 유형 78품목 생산이 가능한 전국 최대 규모다.

연면적 823㎡에 건식가공실, 습식가공실, 반찬가공실, 냉장 및 냉동 창고 4개소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준공식은 조충훈 시장, 유관기관 단체장, 관내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농산물을 소재로 한 새끼줄 테이프 커팅, 가공장비를 이용한 쌀과자 제작 퍼포먼스, 가공시설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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