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감사나눔 문화 활성화' 행복한 일터 만들기
광양제철소, '감사나눔 문화 활성화' 행복한 일터 만들기
  • 편집국
  • 승인 2017.07.11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감사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광양제철소 출입문

광양제철소는 직원들간 화합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형성을 위해 동료, 선후배 사이에 감사를 전하며 마음의 벽을 허무는 '감사 나눔 문화'를 장려해오고 있으며 직원들도 이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

또한, 사내 온라인 감사나눔 어플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권장하는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어플에 5명 이상의 선후배와 동료에게 글을 남긴 직원 1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주변 직원들에게 감사편지를 전한 행정섭외그룹 이용백 과장(50세)은 "나의 감사인사로 상대방이 미소짓고 조직문화 전체가 밝아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