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공동 현안사업 국비반영 건의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공동 현안사업 국비반영 건의
  • 편집국
  • 승인 2017.09.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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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회장 정현복 광양시장)는 25일 제27차 정기회의와 국회의원 간담회를 열어 지역 공동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 여.순.광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및 국회의원 간담회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조충훈 순천시장과 정인화, 주승용, 최도자, 이정현 등 지역구 국회의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15건의 협의회 사업 현황 보고와 4건의 안건 심의·의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의원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의원 간담회에서는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진출입로 개설,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건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안전교육센터 건립, 대한민국 경량소재 클러스터 단지 조성 등 총 15건의 지역중점사업이 집중 논의됐다.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7월 3개시 시장이 함께 국회를 직접 방문,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청원문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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