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출근길 '안전제일 실천' 캠페인 실시
광양제철소, 출근길 '안전제일 실천' 캠페인 실시
  • 편집국
  • 승인 2018.01.29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29일 임원단, 근로자 대표, 외주파트너사협회 등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패밀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양제철소 안전 캠페인(광양제절소제공)

캠페인은 제철소 출입문 3곳과 직원 왕래가 많은 장소 등 제철소 전 구역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안전 제일' 실천을 강조했다.임직원들은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근무복, 안전화, 안전 보호구를 모두 착용하고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안전 및 기본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두르고 제철소 현장 인사인 엄지를 치켜들며 '안전 제일'을 외쳤다.

캠페인에 참가한 김학동 소장은 "모든 업무는 '안전제일'이라는 원칙하에 실행돼야 된다"며 "100% 안전한 설비와 프로세스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잠재위험을 살피고 발굴해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