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호남지역봉사단은 22일부터 1박2일간 여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00여명과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해피 투게더 나눔여행'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한화호남지역봉사단은 13년간 여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나눔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한화호텔앤리조트 지리산과 전북 119안전체험관 방문으로 진행됐다.겨울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마음나누기 활동을 시작으로 전래놀이, 조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
아울러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종합체험 및 위기탈출체험'을 통해 위기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기르고, 각종 재난상황을 체험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체험 여행은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화호남지역봉사단은 13년간 여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나눔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저작권자 © 나우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