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권오준)는 오는 27일 전남드래곤즈 축구장(광양시 금호동 소재) 특설무대에서 '광양시민과 함께 하는 KBS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에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휘성, 이현, 소찬휘, 대세 아이돌 그룹 NCT127, 우주소녀, '아모르파티'의 주인공인 트로트 가수 김연자, 소리꾼 남상일, 맑고 깨끗한 고음의 소프라노 강혜정 등 10팀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열린음악회 초대권은 20일부터 광양시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1인당 2매까지 무료로 선착순 배포된다. 문의는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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