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광주세관장, 광양항. 광양제철소 찾아 현장 애로 청취
주시경 광주세관장, 광양항. 광양제철소 찾아 현장 애로 청취
  • 편집국
  • 승인 2018.03.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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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이 광양세관, 광양항, 광양제철소 등을 찾아 현장의 애로를 청취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20일 광양세관을 방문해 "최근 전 세계에서 보호무역 확대와 미국 금리상승 전망 등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를 신속히 예측하고 수요자 중심의 창의적인 발상으로해 업체특성에 적합한 관세행정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항 부두에 위치한 세관 주감시소와 컨테이너검사센터도 찾아 항만감시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미국의 철강관세 부과 결정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 철강업체인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철강제품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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