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55분쯤 광양시 태인동 한 사거리에서 A(39) 씨가 몰던 트레일러와 B(48) 씨의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C(77 여) 씨가 숨졌으며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점멸 신호등인 사거리에서 두 차량이 직진하다가 충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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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55분쯤 광양시 태인동 한 사거리에서 A(39) 씨가 몰던 트레일러와 B(48) 씨의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C(77 여) 씨가 숨졌으며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점멸 신호등인 사거리에서 두 차량이 직진하다가 충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