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이미용 전문 재능봉사단인 '깎아'는 12일 광양시 광영동 사랑요양원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미용 봉사단 '깎아'는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사회복지시설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노인들의 이미용, 염색, 네일케어 등을 진행해왔다.
2016년 창단한 이미용봉사단은 그동안 총 60회에 걸쳐 약 1200명의 노인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광양제철소 직원과 가족 2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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