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 개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 개최
  • 나우닷컴
  • 승인 2018.10.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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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강성훈)은 오는 23일 지역의 50개 기업이 참여하는 '2018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광양시,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가 주최하고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광양고용복지+센터 개소 이후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첫 취업박람회이다.

박람회에는 광양기업㈜ 등 지역 내 구인업체가 참여해 250여 명을 채용하고 이중 구인업체 50개사는 박람회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채용 예상 직종으로는 사무직, 연구개발직, 품질관리직, 생산직, 기계정비직 등 다양한 직종의 현장 채용이 진행되며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도 면접 대상이다.

취업설명회는 포스코, 현대제철,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직업체험관은 드론, 헤어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을 지원하고 취업컨설팅관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일자리 매칭 컨설팅,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이미지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유명 개그맨 윤형빈이 '재미없는 윤형빈 어떻게 개그맨이 되었을까?'를 주제로 취업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한편, 일자리박람회 당일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오는 18일,19일 양일간 광양고용복지+센터가 위치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에 '2018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 부스를 개설해 사전 접수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자세한 정보는'2018 광양만권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2018jobf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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