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前부인 흉기로 찌르고 자해한 30대男 중태
이혼한 前부인 흉기로 찌르고 자해한 30대男 중태
  • 나우닷컴
  • 승인 2018.10.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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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前부인이 일하는 미용실로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5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쯤 광양시에 있는 미용실 주인A씨(33·여)를 전남편 B씨(35)가 찾아와 흉기로 찌른 혐의다.

흉기에 찔려 쓰러진 A씨는 경남 지역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범행 이후 흉기로 자해를 했고,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B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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