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14일 여수시 학동에 '파워센터 여천점'을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여천점은 지상 3층, 총 826.4㎡(250여평) 규모로 지난 1월 오픈한 파워센터 광주용봉점에 이어 오픈했다.
여천점은 체험 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이며, 쇼핑목적에 따라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품목 별로 층을 구분했다.
1층 전체를 'IT존'으로 꾸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의 IT기기들을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다.
2층은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공기청정기존 등 미세먼지와 날씨 영향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품들을 모았다.
3층은 냉장고부터 전기레인지, 에어프라이어까지 주방가전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픈 기념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진행되는 일자 별 초특가 행사에서는 다이슨 청소기 70% 할인가 제공, 1구 전기레인지 5900원, 전기밥솥 99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9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신규 오픈 매장에서는 가전제품 할인폭을 최대로 제공한다"며 다가오는 봄이사철과 신학기 준비 등으로 필요한 가전이 있다면 매장에 방문에 살펴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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