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좋은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을 가진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시제품개발, 홍보, 컨설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달 29일까지 사업 참여자 10명(팀)을 선발한다.
4월부터 창업교육과 멘토링, 컨설팅 등과 1인당 창업지원금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공고일로부터 2개월 이내 여수시로 전입이 가능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로 사업기간 동안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 참여 신청서는 이메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에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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