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주요 도로·교통 개선 현장 집중 점검
정인화 광양시장, 주요 도로·교통 개선 현장 집중 점검
  • 나우닷컴
  • 승인 2025.07.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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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이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등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 불편 해소와 도로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방문한 정인화 시장(광양시 제공).jpg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방문한 정인화 시장(광양시 제공).jpg

지난24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6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시청 후문 주변 주정차금지구역 해제 검토 현장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도시계획도로 중로2-69호선(성황교차로~정산삼거리) 개설공사 현장 ▲우시장사거리~시계탑 확포장공사 현장 ▲목성중앙로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청 후문 일대를 찾아 주·정차 금지구역 해제로 발생할 수 있는 주차 공간 부족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주·정차 금지구역 해제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흐름 저해와 인근 상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부지 확보 방안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시민의 안전과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당부했다.

그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고 안전과 밀접한 현장을 꼼꼼히 살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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